2023년 겨울호

14 계간 포도 2023년 겨울호 간이 요구된다. 따라서 저장용 과실의 수확은 과실의 품온이 올라가지 않은 오 전 시간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고, 수확한 과실은 가능한 직사광선이 닿지 않게 하여 빠른 시간에 저장고로 옮기는 것이 품질유지에 효과적이다. 포도를 수확하고 선별장까지 운반하는 동안에는 과실이 흔들리지 않도록 한 다. 흔들림이 심한 과일은 지경부에 상처가 생기게 되고, 그 부위에 저장동안 부패나 열과가 생길 수 있고, 만약 유황패드를 활용해서 저장한다면 과피탈색 도 발생하기 쉽다. 따라서 수확 시기에도 과일상자는 1단 상자를 이용하거나, 일반적인 과일상자의 경우에는 완충 패드를 이용하여 흔들리지 않도록 해서 최대 2단으로 적재하여 운반하는 것을 추천한다. <샤인머스켓 숙기판정용 칼라차트> <흔들림에 의한 유황패드 처리 포도의 과피탈색> 예냉 및 선별 수확된 과실은 즉시 판매용과 저장용으로 구분하되 저장용 과실은 병해충 관리가 잘된 건전한 과실을 사용한다. 수확된 과실은 선별 후 저장해야 하지 만, 수확량이 많고 짧은 기간에 집중적으로 수확해야 한다면 수확된 과실을 수 확 후 먼저 예냉하고, 1주일 안에 선별한 다음 저장할 수도 있다. 예냉은 저온저장 조건과 동일한데, 예냉의 목적은 과일의 품온을 저장에 알 맞은 온도로 빨리 떨어뜨리는 것이므로, 과일상자간에 공기가 유통될 수 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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