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겨울호

62 계간 포도 2023년 겨울호 의 쿠킹쇼 등이 진행돼 관람객에게 호평받았다. 박철선 회장은“올해는 봄철 저온 피해와 우박 등 자연재해로 우리 농민들이 힘 든 한해를 보냈다”며 “과일산업대전을 통해 우리 과일의 뛰어난 품질과 우수성이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려지고 과수산업의 중요성도 확산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대표과일 선발대회에서는 오성섭씨(경남 함양)가 출품한 ‘시나노 골드’ 사과가 영예의 대상(국무총리상)을 받았다. 선발대회는 과종별·품종별 다양한 과일류의 품질을 소비자의 선호 기준에 맞게 평가·선발해 국산 과일 소비 활성화와 과수산업 육성 및 농가 경영안정을 도모한다는 취지를 담은 행 사다. 이번 대회에는 11개 품목 155점이 출품됐다. 과수농협연합회는 과원·계 측·외관 심사 등을 거쳐 대상과 함께 품목별 최우수상·우수상·장려상·특별 상 수상자를 46명 선정했다. 대표과일 선발대회 대상·최우수상·우수상 입상자는 다음과 같다. <대상> ▲사과 오성섭(경남 함양) <최우수상> ▲사과 장근식(충북 제천) ▲배 서용근(충북 음성), 강보식(충남 아산) ▲감귤 조기철(제주 서귀포) ▲포도 이영주(전북 남원) ▲복숭아 주재만 (경기 이천) ▲참다래 박창현(전남 보성) ▲밤 임세철(충남 천안) ▲호두 박진 성(경북 봉화) ▲떫은감 조규원(경남 산청) ▲대추 윤영자(경기 안성) ▲단감 (신품종) 박문수(전남 영암) ▲참다래(신품종) 고경인(제주 제주시) <우수상> ▲사과 석재희(충북 제천), 김대현(강원 양구) ▲배 김성복(경기 남 양주) ▲단감 권학성(경남 창녕) ▲포도 정두화(강원 횡성) ▲복숭아 서정진(경 기 이천) ▲참다래 김동기(경남 통영) ▲밤 장일훈(충남 공주) ▲호두 윤숙자 (충남 서천) ▲떫은감 임근택(경남 산청) ▲대추 최춘희(경기 안성) ▲사과(신 품종) 김광섭(경기 포천) ▲감귤 (신품종) 허철훈 (제주 제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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